원래 1일 1사랑해 하다가 점점 사랑해란 표현이 줄어들더니 1년 반 사귀고 헤어졌다가 그 사이에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았고 그렇게 헤붙을 한 달 간격으로 2번 했는데 다 내가 차였던 거였어
근데 결국엔 다시 재회하고 처음엔 왜 사랑한단 말을 안 할까 싶다가도 반년 지나고서는 여태 큰 다툼없이 잘 만나고 있으니깐 그냥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생각해서 사랑한단 표현 없어도 문제는 없다 생각했어 애인이 먼저 안 하는 데엔 이유가 있겠거니 해서 나도 첨엔 눈치만 보다가 나 또한 사랑해란 말을 안 하게 됨
근데 최근에 애인이 먼저 사랑해라고 해주면서 예전에 불러주던 애칭을 그대로 불러주는데 너무 울컥하고 행복했다ㅜㅜㅜ 재회하면 아무리 안정돼도 그때 그 시절의 관계처럼 사랑할 순 없을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때보다 더 돈독해진 거 같아서 감격스럽기까지 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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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심상치 않은 세계의 트렌드.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