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이라기엔 애매하고 애인네 사업장 옆에 딸린 집이야 거의 애인 혼자 생활하는데 일 있으면 부모님도 가끔 오셔
애인이 쉬는 날 없이 매일 12시간씩 일해서 내가 거기 안 가면 못 보거든? 가끔 잠자기도 하는데 애인 부모가 나 있는지 확인하려고 불시에 검문하러 온단 말이야
그럴때마다 나는 숨고 애인은 시간 끌고 부모님 눈 피해서 도망가고 그랬어 이런 대우까지 받으면서 애인 보러 다녀야 되나 싶다가도 내가 뭔데 숨지? 걍 다닐거야 싶기도 해
애인 부모가 나 싫어하는 이유는 납득돼서(고도비만, 쌩백수) 눈치 보는게 맞긴 한데 둥들이라면 어떡할거야?
더러워서 안 가? 아님 배째고 그냥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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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마음을 돌리고 싶습니다.blind(쉽지않은 블라 대동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