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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1
대놓고 하는건 아닌데.. 자기들끼리 수업시간에 얘기를 해요
예를들어 제가 인간이 행복하려면 무엇이 있어야 할까? 라고 하면 지들끼리 키득거리면서 예쁜여자 섹시한여자 꼴리는여자 심지어는 신음소리 잘내는 여자.. 등등
못들은척하거나 떠들지 말라 하고 넘어가는데 어떡해야할까요 제가 신규라 만만해보여서 제 시간에만 그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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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1
그거 정확히 지적하세요. 특히 꼴리는 여자, 신음소리 잘내는 여자 그거는 솔직히 교권침해감이에요. 물론 그런 말 뱉는 애들 중에 저 안그랬는데요 라고 하는 애들이 다수라서 즉시성이 중요합니다. 바로 물어보고, 확실히 들었다면 밀어 붙이세요. 단호해져야해요 싹바가지 없는 놈들 진짜 어우 많이 괴로우셨겠어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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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쌤
이제야봤네요 조언 감사해요 ㅠㅠ 앞으로 그럴때마다 절차대로 해야겠어요 들어보니까 고만고만해 보이는 선생님들 시간에만 그러는거더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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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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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쌤
오늘 그반 수업들어가는데 오늘도 그러면 진짜 넘겨야겠어요 걔네때매 다른 옆자리 애들도 피해보고생각할수록 화나네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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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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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쌤
그래야겠어요 그냥 다 절차대로 처리해야 애들이 다신 안그러겠죠?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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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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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쌤
삭제한 댓글에게
ㅠㅠ 감사합니다! 월요일인에 이번주도 화이팅이에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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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3
선생님 선생님 저도요ㅠㅠㅠㅠㅠ 저 요즘 미치겠어요 저는 지금 못들은 척 넘기는데ㅜㅜㅜㅜㅜ 열받아서 죽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ㅓ처음 들었던 날은 주말 내내 앓았어요… 내가 무시당할 짓을 했나? 내가 만만한가? 그런데 다른 선생님들한테 말하기도 부끄럽고, 이걸로 문제삼자니 엄청 큰 발언은 또 아니라고 예민하다고 된통 당할까봐….. 저는 지금 방학만 기다려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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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쌤
하ㅠㅠ 그죠.. 어쩌다 애들이 그런 말을 장난식으로 그것도 수업시간에 쓰게듀ㅒㄴㅅ느지 참.. 화나요 ㅠㅠ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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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4
못 들은 척 하는 거 알고 일부러 하는 거야 그거 그냥 두는 거 나머지 학생들 정서적 학대하는 거기도 해서 절대 그냥 넘기면 안 된다고 생각해
개조져야돼 너 지금 그거 선생님과 나머지 듣는 학생들 성희롱하는 거라고 감당 가능하냐고 선 지키라고 진짜 단호하게 말하고
사실 나는 성깔이 드러워서 내 앞에서 그런 말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조져야 해서
고등학교에선 종이에 시간이랑 날짜 적으면서 생기부에 이 발언 그대로 쓰겠다고 괜찮다고 생각하니까 수업 시간에 선생님 앞에서 한 거 맞지? 그러고 확인하고
중학교에선 지금 교무실 가서 큰 소리로 다시 말할 수 있냐고,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말할 수 있냐고 물어봐 그리고 가능하다고 하면 진짜로 데리고 가서 하고 폰 꺼내서 부모님 번호 대라고 해
만약에 번호 대면 진짜로 전화했고
그 정도의 독기를 가지고 초장에 조져놔야 돼 난 이건 진짜 선생님 가려가면서 만만해서 일부러 의도를 가지고 하는 게 맞다고 개인적으론 확신하거든,,

물론 나는 내가 저 정도 행동을 하면 ㅈㅅ하다고 걍 앞에서라도 수구리는 정도 학교에만 있어 봤고 지도 떳떳하진 않으니까 따로 부모님한테 말 안 했는지 부모님도 연락 안 왔긴 한디
요즘은 애들 앞에서 기 죽이는 것도 아동학대로 신고하면 혐의 뜨는 거 같으니까 학교 상황 봐가면서 해야 될 거 같긴 한데
그래도 최소한 단호하게 다 들리니까 하지 말라고 공개적으로 전체적으로(누구 지목하지 않더라도) 단호하게 꼭 말해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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