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빠랑 취준 때문에 싸웠는데 면접 준비할때 유튜브로 영상 올려놓고 기록영상 올려놓으라 하면서 강요하는데.. 그래서 당황해서 녹음하면 되지 않냐고 말하니까.
"내가 하라면! 시키는 대로 네~네~ 하고 따를 것이지!!? 무슨 말이 많아ㅡ!!! 너 내 말에 그렇게 토 달지 말고 내가 시키는 대로 할 것이지!!!" 하면서 온갖 욕설하고 비난하는데....
내가 이걸 언제까지 들어야 되냐,,,,?
취준에 취업자리까지 내가 아빠 허락을 맡아야 할 정도의 나이는 이제 아니라고 생각되고.. 취업 하는 것까지 다 부모 관리하에 허락을 맡아야 할 정도로 내가 한심하게만 느껴져;
내가 자식이라고 부모 관리 아래에 감시당하는 게 너무 기분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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