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까지는 진짜 그냥 인생이 항상 재밌고 친구들 사람들 자주 만나고 연애도 너무 신났고 뭔가 기억들을 떠올리면 늘 화창한 날씨 깔깔거리는 나 이런게 떠오르거든?
근데 내가 졸업후부터 시험준비한지 2년반째에 가기다 집에 일도 생긴뒤로 사람 친구들도 거의 안만나고 살고 이러다보니 그 2년반전이 까마득하게만 느껴지고 흑백같아 그래서 대학생때 떠올리면 전생같고 너무 그립고 미래를 생각해야하는데 걍 과거에 머무른 느낌 ㅜ
취준이라 그런걸까 아님 내또래 직장 잘 다니구 있는 친구들도 옛날 이십대초반만큼은 인생이 막 왁자지껄 즐겁진 않구그래? 난 이게 취준시기 때문인지 나이먹어선지 구분이 안가 ㅠ 요샌 그냥 인생이 칙칙하게만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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