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낭만 그 자체임
리스본은 어딜가도 전망대있어서 거기서 노을보면 기가막히고
포트와인은 내입맛엔 안맞았지만
어차피 유럽이니 와인 저렴해서 왕창 마셔제끼고
해장필요해도 해물국밥 문어국밥 시켜서 칠리오일 뿌려먹으면 되고
포르투는 동루이스 다리 보이는 언덕에 걍 철푸덕 앉아서 풍경 구경하고
그리고 내가 갔을때 포르투에 대학생들 개강시기였어서
해리포터 교복 모티프였던 포르투갈 대학교 교복 봄
그거입고 단체로 걸어다니는거 보는데 멋있드라...
제일 좋았던건 1유로 맥주인데
2유로 내고 유리잔에 맥주 담아주는데
이거 안깨트리고 잘 반납하면 1유로 다시 줌
장보는 물가도 저렴해
화폐는 유로여도 물가는 유로쓰는 나라중 제일 저렴..
사람들도 너무친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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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바람펴서 낳은 애한테 다 털어놓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