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님이 요즘 매일 방문하는데
올때마다 말이 너무 많으심
기프티콘 보여주면서 이거 있냐고 물어봐서
손짓으로 매대 위치 알려줌
근데 찾아달라고 징징거림
그래서 저쪽 가셔서 찾아보라고 말로만 안내함
내가 같이 안찾아주니까 막 투덜거리는데
그때 먼가 이상한사람같아서 좀 짜증났어
계산하는데 그 손님이 나보고 남자같다고 함
상대하기 귀찮아서 남자 맞다고 하니까
오버액션하면서 기겁함
그리고 야외테이블에서 먹을건데 먹다 잠들수있으니까
나보고 본인을 지켜봐달래
어우 다큰 어른이 왜 저러나싶어서 싫다고했어
그랬더니 삐진표정하고 나감
이게 그손님 처음왔을때 일어난일임...
다음날에 방문했을때 내가 인사하니까
또 온갖 호들갑 표정 몸짓하면서 기겁을 하는거
그래서 무시하고 카운터에서 물건 가져오길 기다리는데
택배보내야하는데 하는법 모른다고 알려달라는거
택배비 얼마냐해서 알려주니까
제주도로 보내도 같은 가격인지 물어봄
내가 그건 잘몰라서 혹시 제주도로 보내는거냐고 되물어봄
제주도로 보내는거면
검색이라도해서 알려드릴라고 물어본거였는데
서울로 보내는거래
먼가 말장난하는거같아서 그냥 입닫고 있었음
근데 아 할줄모르는데 ~ 여기에 박스는 있어요?
이러면서 징징거림
그래서 내가 직접 하셔야한다고 하니까
딴데는 알려주던데 하면서 투덜거림
첨봤을때부터 너무 밥맛이였던 손님이라 순간 짜증나서
그럼 알려주는곳으로 가세요 라고 했거든
그니까 격앙된 목소리로 그런곳을 어떻게 찾냐고 하더라
아니 딴데는 알려준다고 본인이 말해놓고 왜저럼
그래서 그뒤로 말도 안하고 있었는데
나한테 화났어요? 이러네
나 화나게하려고 일부러 저러는거같기도하고
진심 저손님 짜증나서 저손님만 왔다가면 기분이 안좋아
어제도 방금도 와서 짜증나게 굴고 감
밖에 틀어놓는 광고화면같은게 있는데
점장이 화면 꺼놨나봄
저화면 왜 꺼져있어요? 물어보고
카운터에 부채하나있는데 부채 가져도 되냐고 물어보고
술사면서 안에서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커피내리는 손님쓰라고 둔 컵홀더 가져가도 되냐고 물어보고
별걸 다물어봐 호기심이 거의 초등학생수준이야
또오면 어떻게 응대해야할까 너무 짜증난다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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