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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64
이 글은 6개월 전 (2025/6/19) 게시물이에요

25살 사초생인데 초에 돈 묶일 거(적금 등등) 묶이고 나면 생활비가 좀 빠듯하게 남아

근데 내가 아직 직장생활 1년도 채 안 됐고 자취도 같이 시작해서 사야할 거나 사고 싶은 게 좀 많음... 그래서 한 일주일 정도 남았을 때 돈이 늘 없어서 엄마한테 5-10만원 정도씩 용돈 받는데 철없나... 적금은 1년짜리고 이제 곧 만기라 금액 조정 어려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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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ㅇㅇ...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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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사실 1년차면 그럴 수 있다 생각하긴 해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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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부모님이 준다는데 뭐.. 근데 주변에 친한사람한테는 받는다는 소리하지마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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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난 직장생활 1년차까지는 아빠가 용돈 주셨음. 아직 자리 덜 잡았는데 자취까지해서 돈 더 나간다고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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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자취해서 그런거면 뭐 이해는 가지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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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ㅇㅇ.... 사고싶은게 많아도 조절해야지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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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엄마가 별말 안하면 괜찮지 않나.
철없다고 할정돈 아닌데. 그냥 엄빠 집에서 숙식하며 일다니는 사람도 다 철없어야지 그럼.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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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부모님 여유 있으시면 ㄱㅊ 나도 한달에 50씩 용돈 받음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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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ㅇㅇ,, 한심함 부모님 여유를 떠나서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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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지금은 좀 받다가 점점 소비습관 만들어서 안받으면 되지 ㄱㅊㄱㅊ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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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용돈 받는다고 한심하다는 사람들 이해가 안되네.. 부모님이 안된다고 하는데 떼써서 받아가는 것도 아니고.. 뭔상관이지 ㄹㅇ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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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저땐 월세내주는 부모님들도 계시더라.. 부모님 여유되시면 괜찮징
근데 나는 독립 이후에는 돈없고말고도 다 내 경제사정이고 그에 맞게 살아야한다 생각해서
안 그럴 것 같긴 해 ! 절약하면서 사는 습관도 들여봥 5-10이면 큰 돈도 아닌뎅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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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줄 능력이 되시니까 주시는 건데 뭐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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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부모님이 괜찮다 하면 전혀 상관없음 한심하긴 뭐가 한심함ㅋㅋㅋ 자식 취업 후에도 매달 백단위로 던져주는 부모들도 널렸는데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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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부모님이 뭐라하는거 아님 ㄱㅊ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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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부모카드 쓰면서 자기 월급은 다 저금하는사람들도 있어ㅋㅋ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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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이제 시작이니까 그럴수있다고 생각함. 좀만 받고 빨리 끊어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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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저정도는 뭐 .. 얘기라도 해봐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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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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