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때 동아리 같이 했던 친구들이랑 선배들이랑 모이는데 벌써부터 내 근황 물어볼 생각에 걱정임.. 다들 취업하고 해외여행 다니면서 잘 지내는 것 같은데 나만 작년에 졸업하고 아직까지 취업 못 하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져서 인스타도 끊고 지냈는데ㅠ 근데 요즘 너무 외롭기도 하고 다들 진짜 오랜만에 보는 거라 보고 싶기도 해서 모임 빠지긴 또 애매하고.. 그냥 내 근황 안 물어봤으면 좋겠다..
취준이 오래 걸리는 이유가 따로 있는데 그거 하나하나 다 설명하자니 말도 길어지고 괜히 변명처럼 들릴까 봐 싫고 그냥 지금은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으면 하는데 그렇다고 주변 사람들 다 끊어내자니 사회생활은 하고 싶고 참 복잡한 마음...

인스티즈앱
요즘 스벅 3040만 다닌대 1020은 스벅안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