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우울증으로 한 3주 정도 있었는데
나보다 언니였는데 나한테 아는척하고 말걸어주고 먹을 거도 주길래 착한 언니다 ㅎㅎ 했는데
점점...엄청나게 부담스러워지더니 (내가 텐션이 2~3정도면 그 언니는 8~9인 행동을 함 내가 이런 걸 힘들어함)
처음만난 나한테 2층에서 뛰어내렸다는 소리까지 아무렇지 않게 하고(여기서 제정신차림 나는 여기 올 정도는 아니구나 싶었음)
나 혼자 쉬고 싶을때도 계속 찾아와서
점점 너무 부담스러워져서
의사쌤한테 나 이제 진짜 괜찮아진 것 같다고 집에 보내달라함 아주 싹싹빔
쌤이 아직 위험할 것 같다했는데 아니 진짜 괜찮다고 열심히 살겠다고 싹싹 빌고 퇴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내가 거기선 상대적 정상이라는 걸 깨닫는 순간 머리에 뭐가 맞은 것 처럼 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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