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노래를 들으면 내가 10년 전에 매일 이어폰 낀채로 걷던 길이 떠오르고
어떤 노래를 들으면 내가 버스에서 우울함에 빠진채로 창밖을 내다보던 순간이 떠오르고
어떤 라디오를 들으면 이 라디오를 들으며 탔던 기차가 떠오르고
어떤 향기를 맡으면 어떤 사람과 길에서 우연히 마주치던 순간이 떠오르고
어떤 음식을 먹으면 언젠가 유럽 어디 바닷가 식당에 들어갔던 일이 떠오르고
어떤 드라마를 보면 이 드라마 본방 보면서 메세지했던 첫사랑이 떠오르고
어떤 소설을 다시 읽으면 혼자 여행가서 소설 읽으며 시간 보내던 카페가 떠오르고
좋은것 같아 곳곳이 추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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