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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8
이 글은 1년 전 (2025/6/21) 게시물이에요
애기 나이 들고 병원비로 몇백이나 몇천까지 깨질거 각오하고 데려왔어??
난 내가 좀 어릴 때 그거까지 생각은 깊게 안 하고 일단 얘가 처한 상황이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무작정 데리고 왔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어쩔 수 없이 병이 생기고 병원비가 무시무시하게 나간다ㅋㅋㅋㅋㅠㅠㅜ지금은 그저 내가 직장인이라서 다행이야..여태 들어간 돈만 천만원 좀 넘을 듯 
앞으로는 병원비도 그렇고..한 생명을 책임지는게 정말 무거운 마음이라는 걸 알아버려서 다시는 동물 못 키울 것 같아ㅋㅋㅋㅠㅠㅜ그래두 얘랑 함께한 시간은 너무너무 행복하다!!! 끝까지 책임져서 좋은 기억으로 남았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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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돈 많이 들 거 어느정도는 예상했지 고등학생이였으니까. 근데 뭐 돈 내는 주체가 나일 거라는 생각은 없으니 내가 주된 고민을 하진 않았지만 데랴오기 전에 근데 돈 많이 깨진다던데 엄마는 괜찮아? 이런 말 하고 합의 돼서 데려오긴 했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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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돈 많이 깨진다는 건 알았는데 병원비가 천만원 더 넘어갈 정도로 그렇게 비쌀지는 몰랐어ㅋㅋㅋㅠㅠㅜ매달 약값만 30 좀 넘게 나간다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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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수치적으로 알았어 주변 친구들이 병원비 얼마 들었다 이런 거 얘기해줘서. 그거 얘기 다 하고 데려온 거.. 그정도는 낼 수 있어서 데려온 거고... 계획에 두마리는 없었지만... 근데 병원비는 괜찮은데 간병이 너무 힘듦... 약 먹이기도 힘들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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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간병ㅠㅜㅜ난 약 먹이는 건 이제 좀 괜찮은데 얘가 혹시 지금 통증을 많이 느끼고 있을지 이걸 잘 모르겠으니까 혼자 마음이 너무 불편하고 힘들더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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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전혀.. 나도 어릴 때 데려온거라 진짜 뭣모르고 데려왔단 생각 진짜 많이 했어
특히 부르는 게 값인 병원비랑 강아지도 사람처럼 오만가지 질병에 다 걸릴 수 있고 간병도 그만큼 힘들다는 점... 이걸 진즉 알았으면 난 안데려왔을 것 같애 너무 힘들다 지금도ㅜ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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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ㅠㅜㅜ간병도 진짜..힘들더라 솔직히 동물병원에 관해서도 좀 회의감 많이 들었어 아무래도 사람이 아니다 보니 물건 보듯이 대하는 건 있는 것 같아 나 아는 지인은 일부러 큰 병원 찾아서 갔더니 애기 병원에서 입원하던 중에 떠났고 원인을 물어보니까 그제서야 이래저래 변명 하듯이 말했었대 동물 키우는거 너무 힘든 일이야ㅠㅠㅜ행복하기도 하지만 슬픈 일도 너무 많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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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난 자주 보던 길고양이가 있어서 데려오고 싶었는데 앞으로 돈 들어갈 게 너무 부담돼서 그렇게 예뻐하면서도 현실적으로 특히 경제적으로 너무 부담될 듯해서 선뜻 데려가지 못하겠더라고 ㅠㅠ 그렇게 몇년 지켜보다가 옆구리 터져서 나한테 오는 거 보고 고민할 새도 없이 바로 치료시켜서 같이 사는 중인데 솔직히 여전히 앞으로가 걱정되고 가끔은 묵직한 책임감에 지레 겁이 나기도 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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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웅 각오했지
난 6개월에 병원비로만 천칠백만원 썼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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