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나이가 들면 들수록
남한테 베풀지 못하는 어른이 된걸까
이젠 남 눈 쳐다보고 말하는것도 너무 힘들어
무슨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어
내가 생각해도 내 자신이 너무 냉정하고 차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