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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21
이 글은 9개월 전 (2025/6/25) 게시물이에요
취준생이라 평일엔 매일 아침 9시에 스터디카페 가서 공부하고 밤 8시에 집에 와
그러고 남친이랑 통화하면서 같이 드라마 보는데
엄마가 남친이랑 통화 좀 그만하라고 끊고 빨리 공부나 하라고
그래서 내가 하루종일 공부하고 와서 지금 쉬는거라고 그랬거든
그러니까 그래도 끊고 공부나 더 하래
이 일로 엄청 싸웠어
엄마가 나보고 이런걸로 화내냐면서 미ㅊㄴ이래
자기가 공부 더하라는 얘기도 못하냬

난 하루종일 공부 열심히 하고 와서
저런소리 들으니까 진짜 너무 억울해서 화낸건데
여기서 화내는 내가 잘못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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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니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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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통화하는 소리가 시끄러워서 그런건 아니고?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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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절대 아니야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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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맨날 전화해서 그른가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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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난 그냥 밤에 전화하는 소리가 거슬리더라고.. 부모님 입장에선 맨날 남자친구랑 하하호호 하는 게 별로 듣거 싶지 않을 수도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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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근데 공부나 더하라는건 넘햇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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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이건 눈치 영역에 문제인듯 너가 잘못은 하지 않았지만 부모님 입장에선 아직 취준생인 거니까..ㅜ 얹혀살면 어느정도 감내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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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루종일 공부하고 와서 저녁에 쉬지도 못해..?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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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쉬지 말라는 흑백논리가 아니야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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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부하고 와서 집에서 쉬는와중에 또 공부하라는 소리 들으니까 진짜 답답하고 숨막혀
그걸로 화내니까 나보고 미ㅊ년이래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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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답답한 거 많이 이해해 내가 감히 얘기하자면 어머님이 조금 예민하신 편인 것 같아 그런 분은 보통 취준한 사람 취준중인 사람으로 나누기 때문에 취업 준비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결국 취업을 한게 아니니까 그 노력을 잘 몰라주시더라고 어머님이 예민하다면 쓰니가 피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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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4에게
22 나도 이 의견 울집도 아무리 내가 열심히 하고 하루종일 하고 면접보러다니거 해도 그래서 붙었냐 가 결론이드라 ㅋㅋㅋㅋㅋ..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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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본문만 봐서는 전혀..? 취준 오래했어?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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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제 4개월째야
평일에 항상 9시부터 8시까지 하고 집 와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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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20대 중반이지? 그럼 너무하시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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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엥 아니? 어머니가 너무하신 것 같은데 난 ㅠㅠ 아무리 그래도 딸한테 욕은 좀 그러지........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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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아니 취준 그렇게 하는거 ㄹㅇ 대단한건데...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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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갱년기이신가..?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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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이걸수도 부모님들 나이들어서 호르몬 바뀌면 본인감정 컨트롤 못하심 거의 사춘기급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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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그냥 부모님 자기 눈에는 니가 공부하는게 안보이니까 그런듯 ㅇㅇ 나가서 공부 하면 니가 공부하는건 알지만 직접적으로 보진 못하니까… 뭐 부모님이 너무한것도 있는데 대충 대답하고 공부 하는 척 하면 저런 소리 안하실듯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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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쉬고 있는게 문제가 아니라 매일 전화하는게 문제인거 같은데 그리고 너 공부하는건 어머님이 못보셨잖아 그러니까 하는 말인 것 같기도...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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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엄마앞애서라도 남친이랑 연락 안하는게 좋을듯... 좋은 소리 당연히 못듣지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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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부를 더하라는 말에 내가 기분이 상해서 싸운거야ㅠㅠ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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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그니까 그게 보일때마다 전화기 붙잡고 하등 도움도 안되는 걸 하고 있으니 어머니 입장에선 속에서 열불 나셔서 공부를 더 하라고 하신듯..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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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 진짜 서운하고 속상하다
공부하루종일 하고 와서 듣는말이 공부 더 하라니 진짜 눈물만나와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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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그럴 수 있징... 취준생일땐 서러워 ㅠㅠㅠㅠ나도 그런 얘기 들으면 눈물나고 그러더라 그래도 힘내서 취뽀하길 바라~~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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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쉬는게 문제가 아니고 남친이랑 전화하는게 싫은 것 같은데..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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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야 공부 더 하라고 그래서 싸운거야ㅠㅠ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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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아니 그러니까 어머니분은 네가 남친이랑 저나하는게 싫은거야 그래서 공부하라는 소리를 한거고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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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그래서 난 펑펑 울었어
하루종일 열심히 공부하고 와도
집에 와서 듣는 얘기는 공부나 더하라는 잔소리 뿐이야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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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엄마한테는 논리가 없은데 넌 그걸 찾으면서 싸우니까 답이 없는거야..담에 그러면 알아써 요것만 하고 끊을게 하고 그냥 계속 통화해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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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게 대답을 못하는 상황이었던게..
엄마가 전화 그만하고 공부 더해라 라고 해서
내가 오늘 하루종일 공부하고 와서 쉬는거야
그랫더니 그래도 공부 더해라 라고 해서
내가 오늘 할만큼 열심히 했는데 왜 또 공부를 하라 하는거야 이렇게 싸운거야ㅠㅠ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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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그럴때 엄마한테 설명을 하면 안됨 응 알겠어 하고 그냥 쉬어버려 너가 어떤 상황이었다는걸 아무리 설명해도 쓰니 어머님은 그걸 들을 생각도 없으시고 이해할 생각도 없는 분이야 왜 안하냐고 방에 들어오면 응 할려고 하고 일어나는 척 하고..이게 사실 베스트임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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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남의 부모라서 막말못하겟는데 저상황에선 어머님이 더...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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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걍 취준=노는 거로 보는 어른들이 있음
아니면 공부더하라고 말로는 그러셨지만 통화하는 게 꼴보기 싫으셨을 수도 있고 그냥 집에 있는 게 싫으셨을 수도 있고
의미없이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빨리 취업을 하거나 집에 있는 동안은 맞춰줘
나는 인사도 안받아줬고 갑자기 다음달전에 집 나가라고 통보받아서 나갔음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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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댓글 보고 쓰는건데 니가 공부를 하루종일 했든 그런 건 하나도 안중요할 가능성이 큼 어쨌든 넌 아직 취업을 못했다는 게 어머니 눈에 중요할걸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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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엄마 눈앞에서 공부하는 걸 실물로 안 보여주니까...
어머니 입장에선 당장 눈앞에서 쓰니가 보여준 모습은 공부보단 쉬는 모습뿐이니 자꾸 그렇게 과하게 반응하시는 거 같애
사실 이런 문제는 취업밖에 답이 없더라.. 쓰니 나이 보니 어머니도 사실 예민하실 때인 거 같은데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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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 나이 어떻게 알아?!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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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솔직하게 말하면 독립해서 나갈거 아니면 본가에서 취준생이 자유롭게 살기는 좀 힘들고 타협을 해야함.. 통화 시간을 줄이던 나가서 하고 오던.. 그게 싫으면 독립 해야지 나도 그래서 독립함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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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취준생인데 어떻게 독립했어?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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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알바 하면서 독립했어 그전에 알바로 모와둔 돈도 꽤 있었거든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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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취준생 거의 다 그럴 걸 ㅜㅜㅋㅋㅋ 부모님 눈에는 그냥 다 쟤는 안 간절하다로 보임 ㅜㅜ… 같이 살면 어쩔 수 없는듯…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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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어머님이 쓰니가 공부하는 정도를 모르고 감이 안 잡혀서 그런 듯... 어머님 눈에는 쓰니가 공부를 안 하는 모든 순간순간이 노는 걸로 보이고 있을지도.... 진짜로 집와서 딱 5분 폰 만져도 '넌 계속 노냐'라고 하시는 그런 타입..?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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