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최근에 해서 배송가구 받을 일 많았어
남자친구가 전화받고 배송받을때 같이 있어줄땐 별 일 없었는데,
내번호로 배송시키고 나혼자 받으니까 말하는 어투부터 바뀌길래 걍 나도 예민하게 굴었어
그냥 친절은 없었고 내가 배송지 주소를 잘못써서 문자로 새주소 알려드리겠다. 말씀드리니까 기분나쁜걸 엄청 티내면서 입력창주소는 이게 아니라고 말하시더라고?? 그래서 아 그 이사한 곳이 3분거리라서 입력창에서 헷갈렸다고 했지
그렇게 주소 보내드렸는데 다시 전화와서는
주소때문에 8시도착예정이던게 9시 넘어서 받을 수 있대. 3분차인데 1시간이나 미뤄지냐니까 자기가 내꺼만 배송하는줄아냐 이런식
그래서 말투가 너무 기분 나쁘길래 몇마디 더 주고 받다가 기분나빠서 나도 예~예!!!이라면서 끊음
이러고 배송 7시 20분에 옴.
서랍장이라 상자풀고 놓아주는건데 (이때까지 남친이 다 그렇게 하니까 걍 다들해주심 급기야 이번기사님 울집 2번째 방문)
내가 여기다가 놓아 주세요. 했거든?
근데 갑자기 원래 걍 두고만 가는건데 내가 여자라서 해준다는식으로 생색내는데 말투가 와..ㅋㅋㅋㅋㅋ진짜
그래서 너무 어이없어서 그럼 두고가세요. 하니까
졸라 해준다는데 왜 이냐는 식으로 쳐다보더라
그런식으로 말하다가 어제 전화부터 왜그러냐 어쩌구 하면서 이야기 하는겨
나도 기분나빠서 기사님이 먼저 예민하셨다. 말하니까 걍 나가드라
같은 말을 해도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이 딱 저분이라고 생각해
원래는 안해드리는데~여성분이시니 해드리죠~ 이거랑
원래는 이렇게 안해줘요;;근데 여자니까 올려주고 갈게요;;이거랑 다르잖아
그분은 내가 왜 예민하게 받아쳤는지 아직도 모르실듯 .
아 기분나빠 꽁짜도 아니고 지방이라 배송도 더 많이 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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