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땜에 처음 자취하느라 무리해서 방 구했을땐
거미랑 공생하는 수준의 거의 썩은 주택에서 자취 했었는데
(화장실 벽에 90년대 유아용 영어공부 스티커 붙어져 있었음)
청소해도 집 자체가 낡았는데 이게 뭔 소용이야 싶은 생각 들고
청소 의지도 안 생기고 울적해서
카페 가는 게 더 안락했음....
시간 지나고
남들 다 살만한 적당한 집 오니깐
살림에 흥미 붙음
| 이 글은 1년 전 (2025/6/2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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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땜에 처음 자취하느라 무리해서 방 구했을땐 거미랑 공생하는 수준의 거의 썩은 주택에서 자취 했었는데 (화장실 벽에 90년대 유아용 영어공부 스티커 붙어져 있었음) 청소해도 집 자체가 낡았는데 이게 뭔 소용이야 싶은 생각 들고 청소 의지도 안 생기고 울적해서 카페 가는 게 더 안락했음.... 시간 지나고 남들 다 살만한 적당한 집 오니깐 살림에 흥미 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