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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82
이 글은 7개월 전 (2025/6/28) 게시물이에요
내가 그럼 
제대로 가정교육이라는 것 받아본적 없고
매일 가정폭력 하는 아빠 밑에서 컸음 
항상 불안한 감정 우울 한 감정을 달고 살았고
어릴때 20살 되면 자살 하는 게 목표였울 정도로 우울 했었음
학창시절땐 밝은 척 낙천적인 척 해서 친구는 꽤 많이 사겼는데 고등학교 올라가서 친구 한명이 나 일방적으로 괴롭혀서 자퇴하고 히키 생활 함 이때부터 우울증 더 심해지고 히키 생활 2년 하고 사회에 나오니까 사회성이 부족해서 그런지 27살 인데도 아직도 힘들어
사회 생활 할때 일 외적으로 사람 대하는 거나 생활 하는 뷰분에서 하나하나 깨닫고 배워 가는 과정이 너무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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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비슷하게 컸는데 이제는 내가 힘이 더 센데도 아빠가 큰소리 조금이라도 내면 너무 불안해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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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서 난 같이 소리 지르고 싸울때도 있어..
어렸을 때 받은 상처를
어빠한테 되돌려주는 심리로..? 막말이 걍 나옴 ㅠ그래서 내자신이 너무 미워
그냥 너무 불효자 된것 같고
안그럴려고 해도 그럼 ㅠ
그리고 나도 아빠나 남자 어른이 소리지르면 불안하고 무서워서 눈물부터 나옴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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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자 어른 이나 나보다 나이많으면 거부감 부터 듦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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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미성년자 정신과 진료 혼자 안 되는 것부터가 문제임 가정환경을 바꿔줄 수 없으면 그걸 극복할만한 사회 시스템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안 되는 현실... 정신과 약 먹고부터 느낀 게 나 어릴 때부터 약 먹었으면 좀 더 편한 10대 시절 보낼 수 있었을 것 같아서 그게 너무 짜증남ㅋㅋ..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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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갑자기 새벽에 주절주절했네.. 대댓 읽어봤는데 행동이 어쨌든 쓰니 잘못은 어니야 절대 죄책감 가질 필요 없어 마음 굳게 먹자 화이팅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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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마자 나 19살에 정신과 혼자 갔다가 부모님 연락처 물어봐서 괜찮다고 하고 도망침....
고마워 댓굴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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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래도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넘 대단한 것 같아 응원할게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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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공부는 잘했어?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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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저환경에서 공부할 정신이 어딨겠어
집 들어가면 맨날 때리고 싸우는디ㅠㅠ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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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도 그래 가족 사이에서도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남들 앞에서도 괜히 기죽고 자존감 낮게 행동하고 그럴수록 사람들은 더 얕잡아보고 더 성격 이상해지고 무한반복이였는데 그것또한 그냥 벗어나야하더라 남들과 출발선도 다르고 느렸을지언정 똑같은 사람이고 내가 불행했어도 나와 비슷하고 똑같은 사람은 어딜가나 있겠구나 생각하면서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살아지더라고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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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내 인생이 왜이렇게 불행하고 허망하지 난 살 가치가 없는 사람이야 하고 평생을 살아가면 외롭고 내 주변엔 아무도 안오더라고 내 스스로가 울타리를 치고 거기서 나오지 않으니까 그걸 꺼내줄 사람도 필요하지만 일단 내가 스스로 문을 열어야 가능하더라고 먼저 다가가는걸 두려워 하지 말자 우린 누구에게나 존중받을 필요가 있고 이상하지 않아 겁먹지말고 무서워하지마 너와 비슷한 경험을 가졌지만 사회생활을 먼저 시작한 사람들이 꼭 너를 알아보고 앞에서 이끌어주고 도와줄거야 나같이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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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사람을 겪어보고 이상한 사람인것 같으면 멀리하고 좋은 사람이라면 너의 템포에 맞게 널 알려주면 돼 그러면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거 같아 우리 같은 사람의 장점이 이상하고 쎄한 사람은 온몸의 직감으로 알아서 의외로 보는 눈이 있다 이거같았어 ㅋㅋ 나도 그렇거든 너무 어린나이에 철이 들고 세상풍파를 다 겪어서 그런가 가끔 사람이 너무 진지하다는 말을 듣긴해도 난 이게 내가 사는방식이라 생각해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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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개월 전에 쓴글이라 댓글이 달린 줄 몰랐네ㅠㅠ
긴 댓글 달아줘서 너무 고마워 ㅎ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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