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익이고 3년만났어 24살 동갑이야. cc로 만났구 난 졸업했어.
나는 취준중이고 남친은 이제 3학년이라 대학원가니 어쩌니 하고는있는데
여태까지의 얘를 보면 좀 게으르고 뭔갈 책임지기 싫어하는 타입의 남자긴 해..
대학은 솔직히 괜찮은 편이긴해.. 근데 학점도 낮고 알바도 얼마못가 그만두고 속된말로 개꿀빠는거 좋아하고..그래도 연애하면서 문제는 없어서 만나곤 있는데
간간히 장난스럽게 결혼얘기 나오면(뭐 어리지만 3년만났으면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해) 자꾸 지가 가정주부할테니 너가 돈 다벌어와, 난 무조건 맞벌이할수있는 여자가 좋아..너빨리시험합격해(내가 준비하는 시험이있어..)빨대꽂게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래 맞벌이원할수는 있지. 같이 돈벌면 여유롭고 좋지. 나도 일하고싶어. 커리어쌓고싶으니까 이악물고 공부해서 이 대학오고 취준하지
근데 저렇게말하는건 너무 남자로서 매력떨어지는거 아닌가싶어
요즘 시대가 바뀌었다곤 하지만 난
잘사는 형편까진 아니어도 엄마랑 자식들 바라보면서 일하는 책임감있는 가장인 아빠만 평생을 보고지내서그런지
저런말 들을때마다 너무 정이 털려....내가너무이기적인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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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돌 스타일리스트 막내로 일하다가 그만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