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거기서 죽더라도 나오지 말래…
요새 취업 안된다고 나오면 너 인생 망한대..ㅠ
난 진짜 미쳐버리겠어ㅠㅠㅠ7시반에 출근해서 8-9시에 마치는데 돈은 최저시급 월급 받아. 점시시간도 10분외에는 거의 못 쉬어..근데 할게 너~~~무 많아
일 누가봐도 많아보이고 다른팀에서도 너~무 열심히하는거 아니냐 최저월급에 무리한다 하는데 정작 우리팀에는 초딩도 알려주면 할 업무라 그거 빼면 너 뭐하는데? 하는거 없자나 루팡 좀 하지마라!하니까 허무하다 진짜
집오면 3시간 있는데 그마저도 밥먹고 씻고 난 나머지 시간은 회사업무 마저 들고온거랑 내일 할일 정리해서 매일 사수에게 줘야돼..자면 아침 하루하루 현타와
내가 아무리 열심한들 상사들 눈에는 나 뭐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너 한 업무가 뭔데? 해서 말하면 아.그건 빼고 진짜 큼직한 업무만 말해! 그건 누구나 할수 있자나! 하는데 경영지원과인데 인사+총무+회계+법무+컴터과 다 해…나름 중견인데 내가 혼자 다헤..사수만 급여 맡고 다 내가해.
심지어 법무업무는 미쳐버리겠어..외부업체도 이젠 화내는데 내가 진짜 찾아봐도 모르겠으니까 발급하려는데 어디서 하면 되는지 물으니까 다른 업체에 전화해봐라. 난 모름. 이론다..
상사들도 내가 물으면 답이란게 있어야되고 있는 업무를 줘야지 물어보면 내가 어찌 아는데?난 몰라 너가 찾아봐! 아! 찾는김에 이것도 찾아라! 이런식. 몇년_몇십년 다니면 뭐하나 3달 다니는 나에게 다 물어보는데 막막하다ㅠㅠ
사수는 사소한것도 다 말해라 해서 말하면서 모르는거 물어보면 쥐잡듯이 회사 떠나가라 10분내내 화를 내..ㅠ모르니까 물어보지 알면 물어보겠니?ㅠ안 물어보고 하면 혼나고 어짜라는거…
물어볼때 그냥 어떻게 하는지 묻는게 아니라 제가 이러이렇게 해보았는데 a로 했을때는 이렇게 나오고, b로 했을땐 이렇게 나옵니다. 제 생각에는 a로 하면 좋을거같은데 어떻게 진행하몀 될까요? 이런식으로 물어보는 편인데 사수왈. 좋은거 같은데!!같은데 내가 하지말래지! 딱 정답 딱 확신가지고 이게 좋다! 그러니까 이거로 진행해야한다 나에게 답을 말하라고!! 매번 선택지 내가 그것까지 고민해야되니! 이러는데 내가 결정권자가 아닌데 내가 어떻게 선택하냐..답답해 맨날 싸워..ㅠ
회사가기전 배가 너무 아파서 아침마다 배 잡고 울고, 헛구여질 매일 하고 조금이나마 일찍 마치면 6-7시 사이면 병원 다 전화 돌려서 링겔 맞고, 안돠면 토욜에 맞으러 다니면서 하루하루 버티는중이야
탈출하고 싶어 일단 오기로 남은 8개월은 버틸건데 1년뒤 퇴시 생각으로 계획 짤건데 부모님은 이상황 알면서도 극구 반대하고, 차라리 거기서 죽으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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