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사는 고딩익
엄마는 어제 퇴근하자마자 자다가 저녁에 일어나서 공부하다가 새벽 1시까지 아빠랑 티비보다 잔거같고
아빠는 평소보다 좀 늦게 퇴근하시고 저녁 생각 없다고 그러고 엄마 공부할때 컴퓨터로 뭐하다가 티비보다 잔거같애
지금 12신데도 아빠 안 일어나셨고 (오후까지 주무시는거 진짜 오랜만에 봄) 엄마는 공부중
나는 배고픈데 엄마가 식탁에서 공부하길래 그냥 앞에 앉아서 뭐하나 보다가 엄마가 갑자기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없는게 참 복받은거같다 그러는거야
내가 뭔일있냐니깐 성경공부하는데 인간은 악하다는게 느껴졌대
나는 방학+점심시간이라 편하게 밥먹고 쉬고싶은데 엄마는 식탁에서 공부하고있고 그냥 아빤 계속 자고계시고 뭔일있나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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