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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97
이 글은 8개월 전 (2025/7/03) 게시물이에요
19살때 아빠랑 친구들 학교 모든것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힘들었는데 아빠랑 전화하면서 싸우다가 너무 화가나서 손목에 자해했어 집에 엄마랑 동생도 있었는데 엄마가 내 손목에서 피 나는거보고 엄청울고 동생도 나한테 뭐라했었어 그땐 나도 너무 힘들고 죽고싶고 털어놓을때도 없어서 자해로 표출을 했나봐 그 때 이후론 자해 한 적 없고 엄마아빠한테 죄송하지 근데 모르겠어 그 시절로 돌아가면 내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지 안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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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이런맘가진거보면 좋은딸이구 사랑받는가족같아 이제안하면 되는거야 가족사랑부럽다 행복하길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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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좋게 말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는 아무리 화나고 스트레스 받아도 절대 그럴 일 없어 익인이도 행복만 해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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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난 왼팔에 자해흔 엄청심하고 사혈까지해서 죽을뻔했는데 엄마아빠가 사진 보더니 우셨어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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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아직도 가족들이 슬퍼 하는 모습이 생상하게 기억나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할거야 익인이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만해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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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고마워 쓰니도 행복하자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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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걍 이제 안하고 더 행복한 모습 보여주면 돼 옛날일 생각하면서 자책하지 말어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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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부모님이랑 동생한테 더 잘하려고 반성도 많이하고 생각도 많이 고쳐 먹었어 좋게 말해줘서 고마워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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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 과거가 디딤돌이든 뭐든 되것지 쓰니 건강하좌 단단해지좌 파이팅 ₍ᵔ= •̀∀•́ =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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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엄마아빠 마음에 더 극단적으로 안가고 거기서 끝나준게 하늘에 감사하실거야.. 행복하게 살자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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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다시는 엄마아빠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은 만들지 않을거야.. 익인이도 행복만해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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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 이후로는 괜찮다니 다행이다..한편으로는 강제입원 안 해서 진짜 다행이었네....
나는 그런 시늉만 해도 입원시키려 하던데..
학폭 당해서 힘들 때 다른 식으로 시도하려고 했어서...진짜 힘들었나보다ㅠㅠ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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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것도 맞지..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 자해라 그런 것 같아 나도 초중고 학교 다닐 때 너무 스트레스 였는데 집에서도 스트레스만 받으니까 폭발 했었나봐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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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는 이런 극단적인 일들 있을때 울면서 걱정하기보다는 싸우고 화냈던 기억밖에 없어서 대못박은거 알지만 미안하지않던데...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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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것도 맞아....중간에 내가 껴서 미안하지만 진짜 가족들 반응이 중요한데 생각과는 다르고 기대와 다르면 정말 오히려 분개하게 되더라..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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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아냐 뭘 미안해 나는 내가 너무 힘들다 정신과 가야될거같다했을때 이상한 사람 취급하면서 니 돈내고 가라했던게 몇년이 지나도 잊혀지질 않더라 그때 고3이었는데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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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맞아...부모님이니까 이해해보려해도 정말 평생을 반추할 정도로 트라우마가 되더라고..
특히 정신적으로 유약하고 취약해졌을 때 그런 반응을 보이면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야....
그래서 가족들 반응이 중요한데 우리 집은 내가 말괄량이처런 되어 있어서 너무 괴로웠었어 너무 힘들었겠다...진짜 다들 ㅠㅠㅠ 대견해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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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도 좀 내가 덜렁대고 그런 느낌으로 취급받았어서 공감돼 근데 이건 내가 원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멋대로 통제당해서 성장의 경험이 없었던 것도 있다고 생각해서 진짜 많이 답답하고 짜증나고... 뭔가 가족이 안식처가 아닌 느낌이야 거리감느껴져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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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초반엔 그랬었어 저 일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평화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거든 엄마아빠도 나 자해했을때 둘이 전화하면서 나 잘못키웠다고 그랬었고 동생도 나 한심하다고 그랬었어 근데 크면서 생각이 점점 바뀌더라 자해로 표출한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고 나만 손해고.. 무엇보다 상황이 예전과는 달라졌으니까 이런 생각이 가능한 걸수도 있겠다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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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도 점점 나아졌고 상황이 달라짐에 따라서 마음가짐이 달라지기도 했는데 그래도 용서가 안되는게 있더라고 내 성격 문제일 수도 있는데 아무리 해봐도 좋게 생각이 안돼... 나도 문제있었고 상처줬겠지만 내 안의 상처가 치유되질 않아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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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냐 너가 성격 문제있어서 그런건 절대 아니야 그 시절에 치유받지 못한 마음이 아직 남아있는거야 그건 나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그래서 본문에도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내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지 안 할지 모르겠다고 한거고.. 그냥 나를 위해서라도 생각을 바꾼게 커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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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도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긴 했어 근데 요즘 좀 힘들다보니 다시 감정이 약간 들어... 막 죽고싶은게 아니라 멍하고 포기하고싶고 그런 느낌이라 해야하나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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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나도.. ㅎ 힘들땐 항상 겹쳐서 온다잖아 지금이 그 시긴가봐 그래도 나를 자책하고 미워하긴 그만 하려고 노력중이야 인생 혼자잖아!!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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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글쓴이에게
ㅋㅋㅋㅋ맞긴해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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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난 자해해도 무시하던뎅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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