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좋다는 건 캐릭터나 구성이 좋아서 각자 취향의 공수의 케미를 즐길 수 있게 해주고
글을 잘 쓴다는 건 내 취향이 아니어도 몰입해서 글을 읽을 수 있게 만드는 실력 같아
전자는 한창 사랑이 이뤄지는 구간까지 빠져서 읽을 수 있지만
외전으로 넘어가 갈등이 해소된 후 평면적인 연애구간에서 몰입이 확 깨고
후자는 진입해서 캐릭터와 사건에 몰입하는데 노력이 필요하지만
외전까지 글빨 하나로 멱살 잡혀 가는 기분으로 마지막장을 보게 하더라
이번에 추천받은 작품이나 유명한 작품 꽤 많이 샀는데
연달아 다섯작품 하차하면서 깨달았어..
글빨이 좋아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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