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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요청 이성 사랑방 한화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6
이 글은 9개월 전 (2025/7/06) 게시물이에요

일단 adhd 확실한데 부모가 외면하고 싶었는지 치료도 전혀 안 받아서 애 상태가 너무 심각해..

정리 못 함, 주의 집중 못 함, 밥 돌아다니면서 먹음, 친구 작품 부수고 괴롭힘, 실내화 못 신고 계속 벗고 다님, 코 계속 팜, 혀로 손이나 무릎 계속 핥음, 뜬금없는 말 하고 노래부르고 소리지르기 등등 너무 많아

수행 능력도 전혀 없으니 지시를 10번 이상 해야 수행함 그것도 못 할 때가 더 많음

원에서도 방치하다가 나랑 얘랑 대치하는 걸 봤는지 그제서야 부모한테 연락해서 심각하다고 말함ㅋㅋ.. 부모는 그럼 우리 애는 유치원도 못 다니냐고 적반하장이고

특활 시간 선생님들도 못 가르치겠다 해서 내 휴게시간까지 얘랑 같이 있어야돼 9시부터 4시까지..

원에서는 그냥 말도 안 통하는 애 잡고 화내지 말고 내버려두라는데 나도 이제 화내기도 싫음..

근데 이런 상황에서는 어케 해야할 지 고민이야

- 친구 물건 부수거나 맘대로 만지고 변명하는 행위 (안 그랬어요, 그냥 있어서 만졌어요 왜요 이런식임)

- 친구한테 실내화 발로 던지거나 뭐 만지거나 해서 피해를 주는 행동

- 체육 시간에 규칙을 어겨서 지도하게 오라 했더니 싫어요라 하면서 뛰어다니고 혼낼때도 눈 못 마주치고 딴짓함 웃거나

- 나한테 예의 없이 굴 때 (말꼬리 잡거나, 계속 변명하고 거짓말하고, 말 끝나기도 전에 네~~~~~~~ 이러는거)

초임인데 너무 힘들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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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원장한테 말해봐 이런애 어떡하냐고 다른애들 다 나가게 생겼다고 말해 한명때문에 잘다니는애들이 하나둘 그만둠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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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원장, 원감 다 알아 너무 심각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음 원에,,, 행정 교사들까지 다 앎,, 민원 들어올까봐 나가라고 못한대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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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보통 그런애들 사회복무요원 신청해서 전담 마크하던데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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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부담임인데 왜 내가 마크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진짜 개힘듦..ㅠㅠ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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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몇 살이야??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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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만 5세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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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근무하면서 adhd, 자폐, 발달성협응장애
4년전부터 비율 확 많아졌고 어머니들이 받아들이지 못해서 그게 더 문제가 되는 것 같음
우리 원장은 그럴 때 증거 남기라고 함
솔직히 발달성협응장애는 아이들에게 그렇게 피해를 주지 않는데 자폐, adhd는 주변 아이들이 힘들어서
그런 상황들을 다 영상 찍고
원장님이 그 학부모 면담 때 불러서 다 보여줌
원장님도 학부모님들이 많이 힘들어하시고 민원도 많이 들어온다. 정확하게 병원가서 진단을 받고 각종 행동치료가 이루어지면 아이에게도 더 좋지 않겠느냐
하고 처음에는 좋게 말해줌
그런데 저렇게 학부모처럼 반응 할 경우 어머니가 말한것 처럼 한명의 아이를 위해 교실의 22명의 아이와 교사가 피해받는건 참을 수 없다고 나가라고 강하게 말할 경우
병원다녀온 엄마 절반 / 행동치료같은 사설 업체에서 치료하는 엄마 와 걍 욕하고 나가는 엄마
이렇게 나뉨...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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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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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담임쌤이 영상 찍으래서 내가 영상은 다 찍고 있는데 부모 반응 보니까 왜 찍었냐 할까봐 보여주질 못하나봐.. 원장이랑 원감도 자꾸 이 엄마가 치료 받겠다 받겠다만 하고 미뤄대니까 뭐 어찌할 방도가 없나봄 나만 개고생이지.. 담임샘도 진짜 최소한의 지시만 하고 그냥 아예 대응을 하지 말라는데 친구들한테 너무 피해를 주는데 그게 되나 싶어 내 옆에만 앉혀놓으라는데 그럼 내 멘탈은 누가 케어해줌ㅋㅋㅋㅋㅋㅋㅋㅠ.. 원이 젤 싫다.. 그냥 이번년도 버렸다 생각하고 내년에 그만두려고 고마워ㅠㅠ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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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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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걔는 약물치료 한대?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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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글쓴이에게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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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글쓴이에게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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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ㅠㅠ 그런 아이들은 어떻게 지도했어? 진짜 최소한의 지시만 하고 화도, 애정도 주지 말라는데.. 같이 지내다보면 그래도 애정이 생기잖아 귀엽거나 말 잘 들을 땐 대견하기도 하고..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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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글쓴이에게
우린 23명에 원담임이야
9시부터 4시까지 담임이 다 보는 구조고 외부강사(방과후) 만 따로 하루에 30분씩 들어와

23명이다 보니깐 아이들이 날 도와줄 수 밖에 없었어 솔직히
만3세 였을 땐 18명이라서 그 때도 아이들에게 부탁은 했어
ㅇㅇ이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거나 울 수 있어 그럴 땐 다가가지 말고 ‘속상한 일이 있구나’ ‘너무 기분이 좋아서 소리지르구나’ 마음 속으로 생각하면 선생님이 왜그런지 알아볼거다. 크게 궁금해 히지 않아도 된다.
하고 이이들에게 말해서 처음에는 아이들도 예민하게 반응했는데 아이들도 적응을 해버리더라...

수업시간에는 어쩔 수 없이 그 아이들은 사이드로 배치해서 앉히고 수업했어 자기들 끼리 뒤에가서 춤추기도 하고 누워서 장난하기도 하지만 다른 아이들은 늘 있는 일이니깐 관심도 안가졌지

자유놀이 시간에는 아이들과 부딪히는 일이 당연히 많았어 우리반에는 언어가 늦는 아이(과잉행동-폭력적) 2명 글과 비슷한 아이(언어가 뛰어남) 1명이 있었으니깐 앞에 두명은 친구들걸 다 뺏고 할퀴고 때리는 일. 마지막 한명은 말로 싸우고 그럴 땐 어쩔 수 없이 내가 분리시켰고 사과도 억지로 시켰어
이 때는 학부모 민원이 장난 아니게 많았고 늘 죄송하단 말 밖에 할 수 없었어

놀이 게임 시간에는 규칙이해도가 낮아서 자기마음대로 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걸 못하게하면 폭력적이게 바뀌거나 울거나 말대답하는 경우가 있기에 가장 마지막에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음

작년에는 이렇게 3명 중 2명이
언어치료 행동치료 놀이치료
3가지 치료를 2년 받았고 많이 좋아져서 7살반에 올라갔어
5살 때부터 저 3명은 우리반이었고 6살도 내가 이어 받아서 담임함
신입 교사들이 많았기에 내가 받을 수 밖에 없었고 ㅜ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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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고생이 정말 많았다................진짜 대단하다ㅠㅠ..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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