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한테 이런 얘기 털어놓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여기서라도 하소연 좀 할께 ㅠ
전남친이 카톡에 디데이 띄웠는데
나랑 헤어지기 딱 한달전부터임
나랑은 5월 중순에 헤어졌고
디데이 날짜 보니 4월 중순에 시작임
헤어진 이유는 남친 거짓말 및 연락문제였고
다시는 안그러겠다 고친다 해놓고 반복되서
내가 2번정도 헤어지자 했는데
남친이 계속 붙잡기도 했고 나도 많이 좋아했었어서
다시는 그러지 않기로 약속하고 만나던 중
3번째 또 약속 어기고 연락 문제 일으킴
스트레스 받고 지긋지긋해서
헤어지고 이별을 이겨내는게 덜 힘들겠다 싶어서
헤어지자고 말함 그땐 남친도 알겠다해서 끝남
마냥 속시원하진 않았고 나도 많이 힘들었지만
혹시 또 붙잡으면 붙잡힐 내 자신을 알아서
번호도 바꾸고 카톡도 탈퇴 후 재가입해서
남친이 내 지인한테 알아내지 않는 이상
나한테 연락할 방도 없게 만듬.
많이 좋아했기 때문에 힘든 시간 보냈지만
사람 못고치는거다 잘 헤어졌다 스스로 위로했고
와중에 나도 하는일이 바빠져서 몰두하다보니
조금씩 괜찮아지고 있었어
근데 오늘 문득, 정말 갑자기 궁금하더라구
번호를 외우고 있었어서 한번만 볼까.. 하고
번호 저장해서 카톡을 보는데
커플사진에 디데이 발견.. 하
나 카톡 탈퇴 이후에 알수없음으로 바뀐거 확인하고
당당히 띄워놓은건지 ㅋㅋ 참
맘 같아선 연락해서 욕이라도 하고 싶은데
참는게 맞는거겠지? 하 진짜 너무 화나
뭐하러 카톡을 찾아봤나 후회되고
쓰레기 차놓고 절절매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싫다
ㅠㅠㅠㅠㅠㅜㅠㅠ
연락해서 한소리 하고 싶은 내 성격
그러고나면 그건 그거대로 후회하겠지?
시간이 약이라고 새기면서 참아야할까 허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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