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크게 생각나는 건 두 가지임. 첫번째는 남자 동기까지 셋이 친한데 남자 동기랑 시간표를 같이 맞추기로 했나봄. 근데 작년에 너무 붙어다녀서 이번엔 같이 다니기 싫다고 일부러 원래 자기 시간표랑 아예 다른 시간표로 알려줌.. 말도 안해주고ㅠ 남자 동기 일주일 동안 혼자 다니다가(우리 과 사람들이 많이 듣는 시간표가 아니었음) 거의 싹 다 수강 정정하고 같이 다님. 이때 남자애 짇짜 개빡쳐서 나한테 걔 미친0이라고 걍 같이 듣기싫음 싫다하든가 이런 경우는 살다 처음이라고 극대노함. 두번째는 동생이 나한테 방학하면 게임 같이 하자했었음. 내가 나 시간 되는 날에 오늘 옵치할래? 이러니까 언제?하는 거임. 한 9시 반쯤? 이렇게 보냈는데 그 연락 다음날 오후까지 안 읽음.. 걍 오늘은 안될 것 같다 담에 하자 하면 되는데,,, 애가 착해서 싫은 소리를 못해서 그러는 것 같은데 이걸 어케 머라할 수도 없고ㅠㅠ.. 애가 알바나 대외활동 같은 것도 안해봐서 사람 대하는 게 어렵나봄 진짜 착하고 이쁜앤딮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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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월세 받고싶은데 어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