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할게
우선 애인은 나랑주고받은 편지나 사진을 신발상자에 보관해
그리고 애인 신발상자는 두개 있음 하나는 내추억용 하나는 친구추억용
여튼 잠깐 헤붙하고 얘네집왔는데 어떤 신발박스 하나 버리길래
이거 나랑 추억 담아둔 그박스 버리는거냐 하니까 아니래
맞잖아 내사진 넣어뒀던 그박스!! 하니까 아니래 그냥 신발박스래
어쨌든 그 추억간직용이었던거 맞지? 하니까 아니라데
그래서 ㅇㅋ하고 혼자 집에있다가 확인해보니까 나랑 추억간직한 그 박스가 맞았던거야
그리고 사진이랑 편지는 따로 구석진데 빼뒀던거였음..
(나한테 헤어질때 짐 돌려주면서 사진 몇장 같이 돌려줬고 차마 못버리고 간직해야겠는건 따로 빼둔듯)
근데 어쨌든 그 상자를 버린건 맞잖아??
이거 내가 뭐라고 생각해야하지
내가 뭐라고 할까봐 거짓말한건가?
아님 차피 내용물은 따로 빼뒀으니까 아니라고 한건가?
11거짓말은 아니고 내용물은 따로 빼둬서 그 박스 아니라고 한듯
22순간 회피식 거짓말 한듯
이제 막 헤붙해서 물어보면 싸울까봐 일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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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죽었으면 하는 전애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