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직히 극한의 짠순러라 정말 필요한 지출 아니면 안사려고 하고 최대한 지출통제하거든?
일단 학생때는 용돈 적어도 용돈+알바비 합친 금액에서 무조건 얼마정도는 저금했고,
취업한 지금은 당장 일 그만둬도 1년은 문제없을 돈 + 질병,상해 보험 들고 월급의 50%는 저축 하는듯...
그래서 뭔가 옷이나 악세사리가 이쁘거나, 뭐가 갑자기 배우고 싶거나, 딱히 지금 필요한건 아닌데 저렴하게 나온 물건이 있다 그래도
두번 세번 생각하고 사고, 특히 옷은 주기적으로 정리하면서 겨울옷 상의 무슨색 무슨재질 n년 되었으니 필요하다 이런 느낌으로 달 바뀌면 간간히 구입하는 느낌?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만약 큰일이 생기거나 할 경우에 내 인생루트가 망가지거나 틀어지는게 너무 싫어 ㅠ
그렇다고 내가 뭐 비빌구석이 없다 이건 아니고
부모님이 돈 안주시는 건 아닌데...머랄까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나는 나인 느낌?
그리고 혹자는 대출 하면 되니까 문제없다는데, 나는 대출은 결국 내가 갚아야 할 돈이고 이자를 지불해야 하니까 그것 자체가 너무 싫은거임...
근데 주위에 보면 내가 말한 모든 것을 다 하는 사람들이 있어
예를 들면 240 중에 50 저축하고 나머지는 고스란히 식비+쇼핑+데이트비로 다 쓰는 친구들...?
약간 소비에 대해서 절제하거나 자제해야할 필요를 못 느끼고
돈이 있다=쓰자 이런 느낌으로 쓰는 것 같던데..
궁금한게,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쓰는거야??
그냥 머랄까 공격하는건 아니고 심리가 궁금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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