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절대적으로 가난하다 이건 아닌데 내가 진짜 쪼들려서 살아
원래는 서울 외 지역 되게 좋은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가 부모님 이혼하셔서 지금 따로 살고 있고 원래 아파트는 전세 주고 있어
어렸을 때부터 기러기 유학했었어서 엄마는 해외에 따로 집이 있고
어렸을 때 학원이든 국제학교 학비는 다 아빠가 내주셨어 물론 힘들다고 여러번 말한 적 많으셔 그래서 대학 학비는 1학년까지는 아빠가 내주다가 아빠가 금전적으로 힘들어서 못해주시겠다 하셔서 2학년부터는 엄마 쪽에서 해줌 (엄마 만나는 분이 돈이 많으심)
오빠는 독립해서 아빠 집 근처에서 자취하고 있고 일해 근데 자취 비용은 엄마 쪽에서 대줌
아빠는 한의원 바로 옆에 작은 오피스텔 하나 구해서 사는 중이야
근데 말이 오피스텔이지 그냥 원룸인데 한... 진짜 5평..?
아빠 돈이 진짜 없는 것 같은데 이게 말이 되나..? 용돈 달라고 할 때도 눈치 보면서 달라 하고 그렇게 말해도 한번에 막 10만원씩밖에 안 주셔
나는 서울에서 취준 중인 인턴이라 자취하고 있는데 자취비용 아까워서 쉐어하우스 들어가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돈도 더 모으고 싶어서 주말에 투잡해
한의사 전문직인데 이렇게까지 쪼들리는 게 말이 돼?
아빠 원래 골프 치는 것도 좋아했는데 요즘은 골프도 안 친다 하시고 원래 명품 같은 거 사는 스타일도 아니어서 그걸로 파악도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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