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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90
이 글은 6개월 전 (2025/7/08) 게시물이에요
20살에 6개월만난 양아치랑 애생겨서 결혼한다고 하길래 찐친이라 내가 눈물콧물 다 빼가며 말렸는데 쉽지 않더라고.. 솔직히 내 친구지만 애 키울 그정도의 성숙함도 없었고, 남1미새에 예민하고 진짜 딱 고딩엄빠st에 직장도 없고 그랬는데 애기 낳고 너무 변함. 꾸미는 거 정말 좋아했는데 지금은 선크림 하나 안 바르고 아이만 딱 키움 5살인디 애기가 예의도 있고 순하고 친구랑 너무 달라 ㅋㅋㅋㅌㅋ 자기도 이렇게 아기 키우는 게 잘 맞을지 몰랐대 ㅋㅋㅋㅌ  책임감도 생겨서 알바도 지금 꾸준히 하고.. 주말마다 가서 아가랑 놀아주는데 이젠 친구가 엄청 멋져보임 아 남자랑은 애기 낳자마자 이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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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맞아 모성애라는게 생각보다 되게 대단한거더라ㅋㅋㅋ 우리 언니도 진짜 철 없었는데 조카 낳고 ㄹㅇㄹㅇ 철들었어 저렇게 애 잘키울거라곤 생각도 못함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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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신기했음 근데 나였음 나 안 만날 거 같거든.. 내가 엄청 반대해서..ㅎ 근데 나도 변한 게 애기 정말 안 좋아하는데 친구 힘들까봐 주말마다 가서 같이 육아하다보니 애기가 너무 좋아짐ㅋㅋㅋㅋㅌㅌ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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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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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조리원도 못 갔아.. 돈이 없어서…. 그게 난 젤 슬퍼 그 애아빠는 걍 딱 봐도 나 책임감 없어요가 써있었음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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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기 낳으면 많이 바뀌더랑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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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넘 싱기해 얘가 이런애였나싶고,, 그렇게 고딩때 잠많던애가 7시에 일어나서 애 밥 다 먹이고 머리까지 이쁘게 묶여서 유치원 보내드라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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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멋잇다!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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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진짜 멋있다 생각해 난 걍 아갈이 책임감이었던 거 같음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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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ㄹㅇ 근데 대단하다 ㅠ 말린 쓰니도 이해돼 그상황이먼 말렸을거같음ㅋㅋㅋㅋㅋ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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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뜯어말렸어 진짜 애기 낳아도 니 안본다고 개난리쳤었음 근데 막상 낳으니까 친구도 안쓰럽고 애기도 안타깝고 이쁘고 그렇드라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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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애기가 잘 커서 엄마한테 효도하자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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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애기가 내 친구 살린 거 같기도 함.. 그냥 둘이 젤 절친같아 진짜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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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진짜 대단하고 위대하다 ㅇㅇ 책임감 없는 것들 어휴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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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구래서 친구보고 티비에 뭐 애기를 죽였다 버리고 도망갔다 하는 인간들 보면 ㄹㅇ 사람 아니라 생각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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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딸이야 아들이양?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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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딸랑구!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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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멋지다...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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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나도 그렇게 생각혀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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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알바만으로 키울수있나?? 국가 지원이런것때문에 괜찮은가??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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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세히는 말 못 하지만 애기 유치원 보내고 동네 식당에서 9시부터 4시까지 알바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부모 가정이라 지원도 받고! 친구가 자기한테 쓰는 건 생리대뿐이라 가능 한 거 같어.. 한 번도 돈이 부족하다 는 고민을 들어본 적이 없으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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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아고ㅜㅜㅜ 대단하다 진짜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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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진짜 친구 대단하다 그리고 주말마다 와주는 친구가 있어서 힘이 되겠다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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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첨엔 너 애 낳으면 안 볼거라고 난리쳤는데 이게 정이 뭐라고 보게 되더라.. 그리고 그냥 그렇게 꾸미는 거 좋아하는 친구가 맘 아프기도 하고 멋지기도 하고 양가감정 다 들어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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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이혼하고 철이 든건가 다행이다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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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애기를 딱 가지고 나서부터 뭔가 달라졌던거 같어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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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보는 눈이 없어서 글치 멋지다 진짜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였어서 더 많은 포기랑 노력이 필요했을텐데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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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그리고 니가 주말마다 가주고 응원 많이 해줘서 친구한테 도움 엄청 많이 되겠어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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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마저 친구도 그 남정네랑 뭐 똑같았지 그때는… 걔도 가정사가 있어서 도움을 못 받는 상태라 내가 더 도와준 것도 있어ㅜ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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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둘 다 너무 고생했어ㅠㅠ지금도 어린 나이인데 너무 멋지네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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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그런 게 모성애인가 잘됐네 나 아는 애도 혼전 임신으로 21살에 결혼하고 애기 낳았는데 얘는 이혼하고 본인 어머니한테 애 맡겨두고 남자 만나러 다니기 바쁘더라;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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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친구는 가정사가 좀 있어서 누구한테 맡길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 아이를 혼자 키웠던 거 같어 ㅜㅜ 걔는 에바다 진짜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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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마지막 문장까지 아주 멋진 삶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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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혼을 안 할 수가 없었어 범법행위를 해서 ㅎ 이 좁은 동네가 난리 날 정도의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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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어린 나이에 혼자 키우기 힘들텐데 ㅜㅜ 대견하네...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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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어 이제 20대 중반인디 멋져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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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혼자 키우기 힘들텐데ㅠㅠㅠ고생한다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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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기가 순하기도 하고 친구가 애기를 잘보기도 함 ㅋㅋㅋㅋㅋㅌㅋㅌ 그냥 둘이 짝짝쿵 잘 맞는데 또 이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울었겠으..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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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그친구한테 쓰니가 진짜 고마울꺼야ㅠㅠ 쓰니 맘도 너무 이쁘다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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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사실 해주는 것도 없으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주말에 키카 가서 대충 방방 같이 뛰어주는 것뿐..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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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남편 저 개쓰레기ㅋㅋㅋㅋㅋ 친구랑 아이 앞길엔 꽃길만 있길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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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동네가 뒤집어질정도로 큰 범죄를 저질렀음 ㅎ 또라이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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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모성애라는게 대단해
친구랑 아이 둘다 꽃길만 걷길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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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모성애라는 게 있는 거 같아 신기해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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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엄마가 주는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서 아기한테 그렇게 헌신적인가보다..ㅠㅠ
대단하네 정말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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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그런 거 같아 자기처럼은 안 살게 할 거라고 아득바득 진짜 잘 살아 우쭈쭈 안 키우고 딱 올바른 육아의 정석처럼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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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조두팔 같다 암튼 다행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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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호 그분도 그렇구만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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