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나도 원래 아싸+히키였는데 대학 가기 전에 빡세게 관리해서 외적인거 채우고 억지로 새 친구도 사귀어가면서 성격도 좀 고쳤었거든..그렇게 그럭저럭 사회생활 잘 하고 있는데 자꾸 그때가 그리움..지금 친구들도 다 꾸며진 성격만 좋아하는 것 같고 나가기 싫은 약속도 너무 많고 연락도 귀찮고 좋아하는것도 다르고 재미도 없고 술자리도 싫고 깊은 고민 털어놓을만큼 믿음직한 친구도 없고...
그러다 보니까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해줄 애인이 있었음 좋겠어..데이트도 그냥 집에서만 있고 어디 안나가고..서로 좋아하는 애니나 만화도 같이 보고..같이 정병도 공유하면서 치료해주려 노력하고..ㅠㅠ 진짜 외모 하나도 상관 없으니까 나랑 비슷한 성격 애인 만나고 싶다
말 할 사람이 없어서 그냥 여기다 하소연 해봤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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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대단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