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튼튼한 편이긴 한데 1~2년에 한번씩 독감이나 코로나 걸려서 크게 아프거든? 저럴 때마다 엄마가 엄살 부리지 마라, 너 안 아픈 거 다 안다, 너만 아픈 줄 아냐 이러면서 챙겨준 적이 없음ㅋㅋㅋㅋ
한달 전에도 내가 크게 아팠는데 나한테 엄살 부리지 말라느니, 아파도 할 거 해라 이래서 아픈 티 안 내고 걍 알아서 죽 시켜먹고 약 먹고 하면서 회복 했는데 며칠 전에 엄마가 아파서 앓아누웠거든? 원래 평소 같았음 내가 죽 쒀주거나 사서 삼시세끼 다 챙겨주고 약 챙겨주고 이랬을텐데 이번엔 걍 나도 아프든 말든 쌩깠더니 독한 ㄴ, 이기적인 ㄴ, 지 밖에 모르는 ㄴ 소리 들음ㅋㅋㅋㅋㅋㅋ 정작 안 챙겨준 다른 혈육들한텐 암말도 안하면서;
그리고 혹시나 그럼 부모가 다 큰 딸 수발 들어야 되냐는 말 할까봐 하는 말인데 우리 엄마는 나 성인 되기 전에도 저럼~ 중고딩 때부터 유구했어서 자기 딸 하루종일 토하고 머리 아프고 힘 없어서 반시체 되어있어도 학교 보내고 쓰러져도 거기서 쓰러지라고 하던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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