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만나면서 내가 알바하면서 수험생활을 하게 됐엉
당연히 알바하면서 하는 거라 금전적인 문제로 남친한테 돈을 빌리거나 생활비를 따로 받는다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일하는 곳에서 스트레스를 하도 많이 받으니까
남친이 걍 때려치우라고 본인이 생활비 좀 대준다고 달에 150을 얘기하더라고
사실 액수도 커서 받는 것도 웃기고 실제로 저걸 진짜로 준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시험 2달 전에 그만두니까 생활비가 슬슬 쪼들리기 시작함
근데 그만두고 2달 가량을 수험생활만 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본인이 했던 얘기를 아예 입벙긋도 안 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내가 바보 같았던 건지 걍 남친이 허세 떨었던건지
그래...그럴 수 있지 하고 넘겼거든?
결국 생활비는 아예 언급 안 하고 내가 넘겼어 액수도 사실 커서 진짜로 나도 받을 생각이 없었거든
근데 수험 다 끝나고 내 카드값 얘기를 본인이 먼저 하더라?
저번 달에 내 카드값 얘기를 하더니 너 카드값 내야 할 때지 않아? 이럼서 계좌를 보내래
자기 월급 받으면 카드값 내라고 보내겠다고 ㅋㅋㅋㅋ그래서 계좌 보냈는데
정작 준다는 날에 또 말이 없는 거야
그걸 믿은 내가 진짜 몽총했던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며칠 지나서 물어봤지 월급 받았어? 받았다고 하더니
그럼 네가 나한테 카드값 얘기했던거는 물어보니까 그건 나중에 주겠대 ㅋㅋㅋㅋㅋㅋㅋㅋ좀 기다려 보라고
이걸 내가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정말 내가 받을 생각이였냐고 한 내가 잘 못이래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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