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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45

참고로 같은 한국인이야! 룸메가 내가 외출하거나 집에 없을 때 방에 들어오는 거 같거든? 

잠금장치가 있는 문이 아니다 보니까 나갈 때 그냥 문만 꼭 닫아놓고 가는데 슬쩍 열려있던 적도 있고, 내가 둔 물건이 바닥에 떨어져 있다거나 (절대 굴러다닐 물건이 아님) 침구가 흐트러져 보인다거나 그래

심증은 있는데 확실한 물증이 없으니까 대뜸 물어보기도 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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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
집주인한테 얘기해서 잠금장치 달아달라고 해 ㅠㅠ 룸메가 자꾸 들어오는거 같다고 말하면서…..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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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행
좀 난감한게 룸메가 집주인이야 ㅠ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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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2
아잇 진짜 난감하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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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3
방안에 홈카 설치하고 나갈 때만 켜놔봐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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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0
22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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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4
카메라 설치해봐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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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5
우와 사실 찝찝하면 맞는 것...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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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6
문 잠궈봐..! 그런 고리같은거도 없어? 자물쇠 걸어둘거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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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7
문손잡이 떼는거 쉬운데 지문인식 손잡이로 바꾸는거도 추천. 나갈때 원복하면 그만이라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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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8
진짜 그런 예감은 100% 룸메가 집주인이면 더 어쩔 수 없다… 귀중품이나 숨기고 싶은 물건은 따로 캐리어나 잠금장치 사서 옷장이나 그런 곳에 숨겨 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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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9
홈캠설치해! 누구 들어오면 삐삐 소리나는거 있음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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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1
룸메가 집주인이면 결국 물증 찾아도 싫으면 나가라고 할거 같은데 내가 그랬거든. 새로운 집을 찾아서 이사가던지 아니면 쓰니가 몰래 잠금장치 만들어서 문 잠그고 다니는 방법 밖에 없어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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