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좀 넘었는데 전화 목소리 좀 크게하라고 혼나고 한번에 제대로 못알아들었다고 혼나고 눈치없다고 까이고 일못한다고 까이고..ㅎㅎ
근데 전화는 나름 크게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무실 분위기가 진짜 독서실마냥 조용해서 내가 듣기에만 큰거였나봐. 다른 사람들도 이런크기인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봐
알아듣는것도 상사가 폰보면서 웅얼거리면서 얘기하는데 내가 어떻게 한번에 알아들어? 근데 또 물어보면 씅질내. 그냥 나 별로 안좋아해서 씅내고 말투 날카롭고.. 별것도 아닌걸로 눈치없다하고 뒤에서 까고 앞에서도 까고... 일도 알려준건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닌가봐.
이런 쉬운것도 못하는데 여기 남는다고 도움이 될까? 당연히 안되겠지. 못짤라서 남겨둔 것 같은데 그냥 그만 둘까. 나 왜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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