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나비 플레이한거 시청자수가 2천명대였는데 갑자기 시청자수가 5000명 넘더니 엔딩때 되니까 "우나요?우나요?" "여기서 우셔야합니다" 등등 이러면서 도네랑 채팅으로 호들갑 엄청 떨더라. 진짜 스트리머들 슬프기로 유명한 게임들 플레이하면 이렇게 호들갑떨고 하는거 국룰인가봄..별개로 게임은 아직까지 여운이 남을정도야 너무 잘 만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