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포함 세명이서 고향친구고 초딩때부터 10년된 절친이야! 다들 서울에 학교 와서 살고 있는데 작년엔 누구는 기숙사 살고 누구는 친척집 살고 이래서 떨어져있다가
올봄부터 나랑 친구1이랑 같이 살게 됐거든
투룸인데 하나는 옷방+공부방으로 쓰고 퀸사이즈 침대에서 같이 자.
용돈만으로는 월세에 생활비 하면 부담돼서 우리 둘다 알바하고 같이 살고 있는데 친구2가 매일 놀러와.
처음엔 그냥 너무 좋고 아지트 생겨서 신나서 같이 잘 놀았는데 문제는 친구2가 돈을 잘 안내
근데 우리집에서 먹고 (배달 아주 가끔 시키고 대부분 다 장봐서 요리해먹어) 씻고 자고 하는데 생활비를 안내니깐 우린 그만큼 부담이 돼
사소한거지만 화장품 생활용품 다 쓰고 음식 다 먹고 이러니깐... 우리가 침대 쓰니깐 바닥에 이불깔아주는것도 우리가 사게 되고..
한달 30일 기준으로 15~20일은 우리집에서 자는듯하고 안자는날도 거의매일 우리집에서 놀아
친구도 돈에 허덕이긴 하는데 알바를 안하고 친척집에 살아서 불편해서 우리집에 자주 오는거같은데 ..
얼마전에 한번 집올때 삼겹살이랑 뭐 사올 수 있어? 이렇게 물어봤더니 정말 사오긴 하더라고
근데 매번 그렇게 말할수도 없다는게 나랑 친구1의견이구..
어떻게 기분 안상하고 관계 유지 잘 되게 좋게 말할까...?

인스티즈앱
요즘 퍼지고있다는 배스킨라빈스 젠더리빌..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