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막학기고...
포폴은 그냥 캡스톤 포함 팀플 세개 정도랑 개인 프로젝트 몇 가지있고 학점은 3점 후반...
배포+유지보수까지 하는 개인 프로젝트 예정이고,,,
프론트는 쬐~꼼 할 줄 알고 원하는 취업 분야는 백엔드
여기저기 공고 보긴 하는데 물론 지금 시즌에 공고가 많이 올라오지 않는 건 알지만 개발자 취업난 뼈저리게 느껴지더라...
그냥 개발자라는 직업에 대해 내가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건가
운이 개ㅐ 좋아서 취업이 된다고 해도 내가 진짜 한 회사에서 개발자로 먹고살수있을까 내가 기여가 될까 부담+걱정뿐이고
그냥 내 실력에 대해 너무 자신이 없고 포폴 만들때도 너무 우당탕탕해서 그런가 ㅋㅋㅋㅋ
자신이 없다...
이제와서 진로 변경하기엔 더 자신이 없고
방학에 밤낮으로 공부하고 노력은 진짜 하고있는데
심란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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