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직장내 괴롭힘당하는데
내기준 상사한테 직접 말하면 90%는 해결될일 같은데
말을 안하고 나한테 푸념만 하는거야
그래서 상사한테 이렇게 이렇게 말해보라니까 못하겠대..
내가 해결방법을 줬는데도 못하겠으면 나한테 그 일 더이상 얘기하지 말라고 했어
애인도 T고 나도 T라서 알겠다고 하더라
그 일 있고 며칠뒤에 애인집에서 정신과 약봉지를 보게 됐어
이거 뭐냐고 물으니까 직괴 상사 때문에 다니고 있다더라
그제서야 나도 심각한거 인지하고
나한테 힘든거 있으면 털어놓으라고 했는데
자기는 나한테 이제 직장 얘기할 생각 전혀 없고 혼자 이겨낼거래 자기 마음이 닫혔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마음이 닫혔다는 소리는 헤어지자는거냐고 물어보니까
그건 아니래 내가 아직 좋다고
그냥 마음이 닫혔을뿐이래
이게 뭔말인지.. 헤어지지는 않는데 마음이 닫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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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식는다? 식었다? 끝났다? 그 감정 느껴본 둥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