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터미널에 앉아서 버스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옆에 어떤 할배가 앉아서 학생 오랜만이지요? 이럼
얼타서 네? 저 오늘 처음 봤는데요? 하면서 째려보니까 할배는 예? 저번에 봤지 않았어요? 식으로 말하더니 주변 시선 다 집중되니까 당황해서 다른 곳으로 가던데 지금 생각해도 정체를 모르겠다
동일인인지는 모르겠는데 작년 12월에도 터미널 앞 버스정류장에 서 있었는데 어떤 할배가 뜬금없이 내 옆에 와서 학생 좀 있으면 크리스마스지요? 이러길래 나 개빡쳐서 정색하고 다른 버스 정류장 갔었음
도를 아십니까인가..? 아니면 그냥 노망나서 치매 온 건가 이해가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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