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기저에 우울함이 좀 있던 사람이라 시간이 빨리 흘러서 삶이 마감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는 살았는데
근 1년 내로 심각하게 살고 싶고싶지 않은데 역시 약밖에 답이 없을까?
고통스러운 죽음은 싫어서 자꾸 안라ㄱ사 약 찾아보고
편하게 가고싶다는 생각만하는데
걍 일그만두고 병원다니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겠지..
지금 가야한다는건 아는데 주말에 병원에 가려고 맘먹어도 침대에서 나오기가 너무 힘들어서 안가게 되는데 미치겠네...
걍 뭐 어디다 말할곳 없어서 써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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