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은 후반기에 1군 엔트리에는 있었으나 6경기에서 4타석밖에 기회를 얻지 못했다. 구단도 선수도 손해인 상황이 이어졌다.
조만간 3루수 김도영도 햄스트링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다. 지금은 1루수 오선우-3루수 패트릭 위즈덤을 기용하고 있지만, 주전 3루수 김도영이 돌아오면 위즈덤이 다시 1루로 가고 오선우는 외야로 빠져야 한다. 그러면 더더욱 최원준이 설 자리가 없다.
결국 구단은 최원준에게 길을 터주는 선택을 했다.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냉정할 필요가 있었다.
결국 구단은 최원준에게 길을 터주는 선택을 했다.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냉정할 필요가 있었다.
최원준으로선 프랜차이즈 스타 대우를 받다 하루아침에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으니 상심이 클 수 있지만, 선수는 어쨌든 그라운드에서 뛰어야 가치가 있다. NC는 최원준을 당장 쓰겠다고 데려간 팀이다. 올해 NC는 5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 기간 최원준이 반전 드라마를 쓰며 올해 안 좋았던 평가를 뒤집을 수도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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