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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감독은 "후반기 첫 시리즈 때 경기가 취소되면서 이범호 감독과 커피 한 잔 할 시간이 있었다. 서로 안 되는 점들 얘기하다가 트레이드 얘기가 나왔다. 나는 최원준을, 그쪽은 투수를 원했다. 최원준 정도면 더 높은 급의 카드도 원했는데 내가 그건 힘들겠다고 해서 3대3 트레이드가 됐다. 원래는 최원준 한 명만 얘기했는데 카드를 맞추다 보니 이렇게 됐다. 감독들끼리는 어느정도 합의가 됐다. 단장님들 검토도 있어야 하니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물꼬를 튼 쪽은 현장이었고, 판을 키운 쪽은 구단이었다. 이호준 감독은 "우리 단장님은 '알겠습니다, 검토해보겠습니다'라고 하셨다. 여러가지로 준비는 하셨을 거다. 우리는 유망주를 보내는 거라 어려울 수도 있었는데 단장님과 대표님이 승인해주셨다"고 했다.
또 "(이범호 감독과 대화가)트레이드 얘기로 시작한 건 아니고 서로 넋두리하듯 얘기하다 이렇게 됐다. 3대3으로 커진 건 나중이다. 그날 얘기는 최원준을 포함한 1대1이었다. 구단에서 얘기하다 3대3이 됐다. 조금씩 조정은 있었다"고 덧붙였다.
NC는 최원준을 2번 중견수, 이우성을 6번 좌익수에 배치해 29일 롯데전을 치른다. 이호준 감독은 "교통정리가 다 된 것은 아니다. 이 선수들이 들어갔을 때 타순을 보면서 어떤 경기력을 보일지, 조화는 어떨지 보면서 조정하려고 한다. 데이비슨이 빠져 있고, 손아섭이 빠져 있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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