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학교에서 폰 걷고 그랬던거 너무 아쉬움

요즘 릴스들 보면 애들끼리 긔여운 영상 많이 찍고 선생님들이랑도 재밌는거 많이 찍던데.. 반 이름으로 계정 만들어서 릴스 올리고 그렇게 추억 남기는 것도 너무 부럽고 릴스 대회 그런것도 열린다며

걍 너무너무너무부럽다 예전엔 폰 왜걷은거지 ㅜ 인생네컷같은것도 없을 때라 학창시절 추억을 회상할만한게 몇개 없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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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생각해보면 폰 굳이 왜 걷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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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몰라서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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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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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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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공기계 쓰고 그랬는데 굳이 왜 걷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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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걷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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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자 .. 사진이 남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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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너무 재밌는 일들 많았었는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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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서 디카 들고 다녀서 3년 내내 다 찍고 다님 디토마냥ㅋㅋㅋㅋ 쌤들이 카메라는 안 뺏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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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애들끼리 점심시간에 모여서 티비로 유튜브 보고 운동장가서 뺑글뺑글 돌고 이런것도 재밌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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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래서 고딩때 학교에서 찍은 사진 거의 없음…. 그나마 체육대회때 찍은거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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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땐 고딩때 2g로 바꾸는게 유행이었어가지고...ㅋㅋ 어차피 화질 구렸을 듯...그게 또 낭만인가? 사진 몇 장 없는게 아쉽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