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 계속 부모님한테 눌려서 자기주장을 확실히 못하고 살았던것 같아;
아버지가 경찰공무원 이어서 그런가
하나 부터 열까지 본인이 우월하니까.. 내가 무조건 맞다고 하면서 강하게 말하니까 내가 할말이 없어서:;;.
그래서 그냥 매번 아버지 말이 맞다고 하면서 맞장구 쳐주면서 살았는데 ... 솔직히; 최근엔 그게 눈이 떠진것 같아.
본인이 틀렸는데도,,, 맞다고 우기고. 화내고. 소리지르면서. 고집부리는 거 보면서 어떤 문제를 계기로 그게 확실히 생각이 깨졌다고 할까;?
그래서 최근엔 내 생각대로
자기 주관을 뚜렷하게 객관적으로 생각하려 하면서, 억지로 생각 맞추려 하진 않으려 하는데..
다른사람들은 다들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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