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을수록 착하고 다정한 사람 찾는거 ㄹㅇ임

진짜 다 착한 사람 찾고 자기한테 잘해주고 다정한 사람을 원함 헌신하고 착했던 전애인 생각나고 

한 번 데이면 이제 착한사람만 찾는데 20후반부터 그게 심해지는듯

근데 이런 사람은 갈수록 없음

[둥이1]

여자는 죽을때까지 공주대접해주길 바라드라

[글쓴둥이]

공주대접?의 뉘앙스는 아님
착하다=헌신하다 느낌이 아니야

[삭제된 댓글]

(2025/9/04 14:24:10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둥이5]

왱?

[둥이3]

20대초인 나도 그래..

[둥이4]

사실 아무리 성격 좋은 사람이라도 평생 똑같을 수는 없음 상대의 전체적인 모습에 따라 성격이 변하기도 하고 자기도 잘해야 됨

[글쓴둥이]

착한 사람이 나쁜 사람 안 만나주긴해 얘네도 데인게있어서 그냥 다 끼리끼리같아

[둥이4]

착한 사람이 나쁜 사람 만날 확률 높고 나쁜 사람 때문에 연애관이 바뀌는 거임

[둥이6]

나도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 이상형이야 외모는 내 눈에만 멋있어보여도 충분함

[둥이7]

나는 고딩때부터 오로지 성격만 봣음
아빠가 순하고 다정해서 그런가
얼굴이고 나발이고 성격이 우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