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심했는데 동생덕에 ㅈㅅ못한 쓰니인데 동생 카톡도 봐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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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다니는 회사에 지원했다가 면접 떨어졌는데 저렇게 문자해줘서 기운 다시 얻었어ㅎㅎ

지금은 나한테 맞는 회사 다니는중!!

[익인1]

너무 스윗한 남매야

[익인2]

동생이 착하네

[익인3]

이렇게 스윗한 남매 첨본다..

[익인4]

힘을 얻었다니 다행이다 ㅠ
나도 친오빠가 우울증인데 격려도 하고 위로도 하고 내 딴에 열심히 했는데 울 오빠도 이렇게 생각해주었으면.. 그리고 나한테 좀 더 기댔으면 해~ ㅠㅠ 쓰니도 힘든 것들 다 지나가는 날 꼭 오길 바랄게

[익인5]

ㅜㅜ따뜻해

[익인6]

쏘스윗🥹

[익인7]

갱상도 동생이 이렇게 스윗하기 있냐 ㅠ 진짜 가족이 너무 복덩이다 쓰나

[익인8]

ㅜㅜ.. 부럽다 저런 가족 있는 게..

[익인9]

동생 짱이다...ㅜㅜㅜㅜ

[익인10]

ㅜㅜㅠㅜ 눈물

[익인11]

울컥하네

[익인12]

아씨ㅠ 눈물나네 동생이 저래얘기해주네

[익인13]

어케 저렇게 잘 컸지? 동생.. 짱이다

[익인15]

착하다ㅜㅜㅜㅜ

[익인16]

동생 맛난거 사주쟈!!!⭐️

[익인17]

쓰니도 그만큼 좋은사람이라 동생도 저렇게 잘컸나봐 부럽다ㅜㅜ 내가 다 위로되네

[익인18]

후잉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 쓰니야 동생이랑 천년만년 행복하게 살아줘

[익인19]

쓰니는 인복이 있나봐 ㅠ 부럽다

[익인20]

헉... 나 저 이전글 생각나
되게 뭉클 해서
몇 분 동안 저 게시글에 있었던 기억이 나

[글쓴이]

나도 이젠 일자리를 구해서 안정적으로 회사 다니는 중이야! 그리고 이번 주 금요일에는 동생이 엄마랑 나랑 동생 셋이 추억이 하나도 없다고 호캉스 가자면서 미리 다 예약해놨더라 언제 저렇게 철 들었는지 몰라
https://instiz.net/name/64258725

[익인20]

너 덕분에 저렇게 큰 거겠지!
누나인 너는 잘 기억 안나더라도 저 남동생은 평생 안고 갈 수 있는 기억들이 있나 봐

[익인21]

사이 좋네 동생이 맘이 넓다

[익인23]

보기좋다 둘다 다정한게 느껴져

[익인24]

아거 호캉스 글도 봤던거 같다 지금도 잘 지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