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헤어 인턴으로 일한지 2년째
대학교도 미용과 나오고 어찌저찌 계속 인턴 생활 중인데
반복되는 야근에 최저인금 보장도 못받고
남들 다 쉬는 토요일 일요일에도 못쉬고 해외여행은 커녕 국내여행도 못간다 빨간달 풀 근무에다가
굳이 굳이 노력해서 디자이너 되고싶진 않음 되면 되는거고 말면 마는거고 이런 느낌 ..?ㅜㅜ
너무 힘들어서 워라벨 보장되는 직업 찾고싶은데
솔직히 서비스직에서 사무직으로 바꾸는거 괜찮을까
나도 남들처럼 쉴때 쉬고 해떠있는 시간에 퇴근
해보고싶어 …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