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이고 졸업하면 서른이거든
친구들한테 말하면 ㄹㅇ 배부른 소리로 듣고 공감도 잘 못해줘서 언짢게 들리나 보다 싶어서 그냥 말 안하는데
진짜 현타 너무 심해 요즘...
친구들이 거의 다 취준이긴 한데 그래도 몇몇 취업하고 직장인 되는거보면 좀 기분 이상하고
오히려 나랑 동갑인 친구들한테 현타느끼는것보다 동기들이 너무 어리니깐.. 얘넨 21이거든 그니깐 동기들 볼때 뭔지모를현타가 와... 아 얘네는 졸업해도 26이네 이런 생각... 가끔씩은 이게 우울함으로 까지 번질때도 있어
의대도 아니라 미래에 그렇게 떼돈버는것도 아님 그냥 하고싶은일 늦게 도전해서 온건데
나이는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마음으로 지금까지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나이 무시는 못하는건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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