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은 28 나 25이야 난 예전부터 가능한 빨리 결혼하고 싶었거든
애인 진짜 너무너무너무 착하고 어떻게 이런 남자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잘해줘 나한테 자기 돈, 시간 안아껴
진짜 뭐든 다 좋은데 집안차이가 조금 나..
애인 아버지가 과거에 사업이 잘 안되셔서 이제야 조금씩 돈 모으시고 계셔 노후준비는 적당히? 그래도 자식들한테 손 벌리시진 않으셔!
우리 집은 사실 나름 유복하게 자랐다고 생각하고 부모님이 나한테 차, 집도 해주셔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자랐어
너무 완벽한 애인인데 근데 모두에게 다 착한게 문제야 난 내 애인이 욕심이 많았으면 좋겠거든 나도 첫째고 욕심이 많은편이거든
난 사실 부모님한테 받을 수 있는건 받자 주의인데 애인은 받을 것도 없는데 그마저도 부모님한테 난 필요없어 여동생 차 사줘, 여동생 용돈 줘 라는 말을 달고 살아ㅋㅋ
난 괜찮아 난 차라리 엄마아빠가 여동생 더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 이러고..
그래서 결국 작년부터 부모님이 차 사주시기로 했는데 그냥 여동생한테 사주고 자기는 다음달에 20년된 연비 최악인 할아버지차 받아서 타기로 함..ㅋㅋㅋ
그럼 뭔가 내가 거기서 화내는것도 애매한데 그럼 난..? 이런 생각이 들어 차도 내 차 타고 같이 다니고 주말에도 내 자취방에서 놀면서..
뭐가 저렇게 배려심이 넘치는지 싶어.. 좀 욕심이 많았으면 좋겠고 결혼하면 내가 너무 화가날 것 같은 느낌? 근데 또 우리집 돈도 아닌데 내가 너무 오바하나 싶고 어떻게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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