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최근에 3일연속 술약속 갔다가 몸살이 난건지 오늘 만났을 때부터 계속 힘들다 몸 안좋다함
그래도 내가 꾸미고 나왔는데 일찍 들어가는 게 미안한지 같이 밥먹고 카페 가주긴 했어 (애인이 영화 보자해서 찾아봤는데 시간대 애매하기도 하고 상영작들이 별로 안땡겨서 패스)
얘가 자취해서 자취방 갈까말까 하다가 한번 가면 내가 집에 안가려고 해서 자기가 잠을 못자서 데려가기 좀 그렇대ㅠ 이건 이해함 ㅇㅋ
근데 중간지점에서 데이트하다가 각자 지쿠터 타고 가기로 했는데 내 폰이 뭐가 오류가 났는지 안되더라고
근데 자기 배아프다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자기 혼자 쌩 가버림
연락도 저러고 끝... 진짜 사랑받는 기분이ㅠ안들어
근데 내가 헤어지자는 식으로 말하면 깜짝 놀라고? 장난으로도 그러지 말라 하는데... 그리고 종강하면 해외여행가자 이런것도 나를 분명 좋아하는 거 같긴 한데... 원래 성격 자체가 무뚝뚝한 모솔이야 뭘까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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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한테 카톡오는거같애..;